한컴오피스 한글을 이용하여 텍스트를 입력하다보면 글자의 단어 또는 문장의 밑줄에 지렁이 모양과 같은 빨간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같이 자동으로 생기는 빨간줄의 경우 글을 작성중에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렸으니 글을 작성시에 오타가 났으니 글을 수정하라는 경고줄 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문서를 작성시에 단어나 문장 밑줄에 빨간줄이 나타나면 작업에 영향을 주므로 설정을 해제하여 사용하기도 하므로 작성후에 상단 메뉴중 도구(K) - 맞춤법(S) 단축키 F8 이나 빠른교정(Q) 항목등을 사용하여 검사하여 수정을 할수가 있답니다.

한글에서 인식이 안되는 문장이나 외래어와 같은 단어의 경우에는 오타와 상관없이 빨간밑줄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문서를 완성하는데 있어 빨간줄이 생긴다면 완성도가 떨어지고 보기에도 좋지 않으므로 간단한 설정을 통해서 빨간줄이 나타나지 않도록 설정해 줄수가 있답니다.
 
■ 아래의 문서와 같이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맞지 않는 문장에 빨간줄이 나타나게 되며, 또는 한글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단어나 외래어 등에서도 밑줄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 먼저 한글문서에서 빨간밑줄이 나타나지 않게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메뉴에서 '도구(K) > 환경 설정' 을 선택하여 설정 대화상자를 불러옵니다.

 

 

■ 아래와 같이 환경설정 대화상자를 불러왔다면 '기타' 탭에서 편집메뉴를 보게되면 '맞춤법 도우미 작동' 네모박스에 체크를 해지하여 주면 더이상 맞춤법 도우미가 작동하지 않는답니다.

 

 

■ 아래의 예제문서와 같이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맞지 않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빨간줄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것을 확인해 볼수가 있답니다. 참고로 위의 설정은 한글2007 뿐만 아니라 2010, 2014 버전도 동일합니다.

 

 

■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이 빨간줄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맞지 않는경우에 나타나는 것으로 직접 '도구 > 맞춤법' 메뉴를 선택하여 교정을 해주어도 빨간밑줄이 사라지게 된답니다.

 

 

위처럼 맞춤법 도우미 작성을 비활성화 하는것으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하더라도 오타를 인식하지 않으며, 문서를 완전히 작성한 경우라면 되도록이면 맞춤법 도우미를 다시 체크하여 띄어쓰기를 맞추어주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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