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거나 집을 매매해야 할떄에는 일반적으로 인근의 부동산중계사를 찾아가서 의뢰를 하게됩니다. 한두군데에 의뢰해놓고 몇달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는경우가 사실 허다합니다.

 

목차

     

    때문에 우리가 빠른 거래를 진행하거나 내가 원하는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게 더욱 많은곳에 내놓아야 하고 폭 넣게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한 두군데의 부동산업자만 믿고 기다렸다가는 몇년이 걸릴지 알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매매를 빨리하기 위해서 더 내가 뛰어 다녀야만 좀더 괜찮은 효과를 얻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1. 많은 부동산에 의뢰를 하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더 많은 부동산에 매매를 의뢰해 놓는것이 확률적으로 빠른 매매가 가능합니다. 주변 주소지의 부동산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생활권 안에 위치한 여러곳에 내놓아야 합니다.

     

    나름대로 그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만한곳에 위치한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는것이 유리하며, 인근 시장, 지하철역 유동인구가 많은 곳일수록 더 많은사람이 찾을것입니다.

     

    거래가 많은 부동산일수록 바쁘기 때문에 부동산을 내놓을때 상세한 사진, 매매가격, 현재 임차현황, 내놓고자 하는 가격을 보기 쉽게 정리 해서 문자로 중계사에게 보내준다면 올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놓고나서 가만 있지말고 3~5일 간격으로 한번씩 전화를 해서 부동산에 문의를 하는것이 좋으며, 현재 시장 조사를 확인하고 내 물건을 다시한번 각인시키는것이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부동산에 10곳을 내놓아도 효과를 볼수있는곳은 대략 50% 가량뿐이 안되기 떄문에 한두곳에만 의뢰해서는 매매가 빨리 이루어질수 가 없으므로 못해도 10곳 이상의 부동산에 의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인터넷으로 카페, 어플, 블로그를 활용하자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직접 물건을 인터넷으로 같이 올리는것을 병행해야 합니다. 간편하게 스마트폰 어플 부동산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볼필요가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현재 많은사람들이 보는 피터팬 좋은방 구하기(카페), 다방, 직방(부동산 사이트)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상황에 맞는곳에 직접 글을 작성하여 올리는것도 좋습니다.

     

    물건중에서도 아파트, 빌라, 부동산, 주택, 토지, 상가등 여러가지로 카페의 경우에는 공유할수 있는 세부적인 카테고리가 있으므로 팔리기 어려운 물건일수록 관련지역, 물건등을 세부적으로 올려야 합니다.

     

     

     

    3. 문의가 오면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하자

    내놓은 부동산은 내가 가장 많이 알고 있으므로 물건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할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주변 편의시설, 역과의 거리, 주변 학교, 마트, 교통시설, 내부 인테리어 사항을 상세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매의사가 있고 상대방의 요구사항이 있다면 잘 들어보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는 자세가 필요하며, 거주목적의 집이라면 기본적으로 도배와 장판을 교환해주거나, 방범창 설치, 폭넣게는 대문교체등으로 상대방을 만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집을 매매하는데 있어서 소소하게 들어가는 금액을 아까워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매물만 쌓이고 매수가 없는 경우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손해를 볼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4. 물건 매매를 내놓을떄 주의해야할 사항

    간혹가다가 매매를 빨리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주변시세대비해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으로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러한 경우에 거래시에 상대방의 요구사항이 더욱 많아지거나 더 깍아달라고 하는겨우가 있습니다.

     

    이미 시세보다 많이 낮은 가격으로 내놓았음에도 불과하고 인테리어비용, 이사비용등을 요구할수가 있으므로 미리 엄두해 두고 집의 매매가를 생각해서 내놓아야 할것입니다.

     

    떄문에 빠른 매매를 위해서는 정해진 급매가(시세대비 5% 인하) 또는 급급매가(시세대비 10% 인하) 를 정확히 계산해서 내놓고 글을 올릴떄 급매가로 내놓는다고 어필해 주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같고 있으며 매매할려는 지역의 시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실제 내놓는 매매가가 급매인지 급급매 인지 잘 알고 문의를 할것입니다.

     

     

     

    5. 집 인테리어 비용과 중계수수료를 아끼지 말자

    보통 집을 보러오는 사람들의 경우 주변상권이나 시세가를 어느정도 알고 오므로 집상태를 보러오기 떄문에 되도록이면 깨끗해야 하며 기본적인 인테리어(도배, 장판, 샷시, 화장실등)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매매거래를 할때에는 현장에서 매수인과 마주 않아서 계약서를 작성하전에 이사비등의 정도는 깍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하게 현장에서 몇백만원씩을 깍아 주는 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급매가에 인테리어 비용등을 많이 투자를 했는데 몇백을 낮춘다면 오히려 손해를 볼수가 있으므로 미리 중계사에게 중계수수료를 약간 더 주고 다른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미리 말해달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중계사에서는 조금이라도 높은 중계료를 지불한 사람의 물건부터 적극적으로 중계할것이기 떄문에 유리할수가 있으며, 나중에라도 다른 부동산을 거래할때에 더 잘해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집매매가 안될때 빨리 할수 있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요즘과 같이 매물만 쌓이고 매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기라면 더더욱 위에서 이미 설명한것과 같이 부동산 중계사만 믿고 기다리지 말고 내가 직접 발품 손품을 하여 뛰어다니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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