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하루를 끝내고나면 산더미같이 쌓여가는 빨래감떄문에 난감할때가 있답니다. 

날씨가 좋으면 세탁기 대충 돌려놓고 널면 되지만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와서 잘마르지가 않아서 굽굽하기도 할텐데요. 


세탁기에 세제만 대충넣고 돌리는것 보다는 옷감등을 구분해서 넣어 주거나

온도등을 맞추어준다면 좀더 뽀송한 세탁이 가능하다고 하니 몇가지 팁을 살펴볼까요


상의와 하의는 따로 세탁기에 돌리는것이좋답니다. 

얇은 옷감이 많은 여름옷은 빨랫감이 많을때 상의와 하의로 구분하고 

대체적으로 하의의 길이와 두께감으로 얇은 상의를 손상 시킬수가 있답니다. 


때를 잘 빠지게 하기위한온도는 30~40도로 여름옷은 짧은 시간에 세탁해야 합니다. 

물의 온도가 낮거나 높으면 얇은옷감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 미즈근한 물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날씨가 습한 여름철 에는 빨래바구니와 옷장에서도 퀴퀴한 냄새가 남아 있을때에

 곰팡이 방지와 냄새를 잡는 베이킹소다를 뿌려주는것이 좋답니다. 


여름옷의 소재는 대부분이 '면' 이므로 때문에 색이 잘 빠지게 되는데 이때에

 소금을 넣은 물에 20~30분 담궈 놓으면 물빠짐을 줄여줄수가 있답니다. 


냄새와 습기를 제거하기위해 베이킹소다도 냄새와 습기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집에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향초, 커피 찌꺼지, 숯, 신문지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빨래가 깨끗하게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모든지 적당량만 쓰는 대신헹궁을 할때에 섬유유연제를 넣어서 냄새를 없앨수 있습니다. 

색상별로 옷감별로 빨래하는것도 좋지만 세탁망, 먼지거름망, 세탁볼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에 없다면 빈 요구르트 병을 넣고 돌리면 엉킴없이 빨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빨래를 널때에는 긴옷, 짧은옷, 긴옷, 짧은 옷 순서대로 건조대에 널어줍니다. 

그럼 공기의 순환을 도와서 빨래가 빨리마르며 밀폐된 곳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곳에 말려주어야 좋답니다. 


조금 귀찮다고해서 구분없이 대충 세탁기에 돌리는것보다는 약간의 팁을 참고한다면

뽀송하고 냄새없이 빨래를 할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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