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조건 - 수령금액 및 신청방법

일반적으로 직장을 다니다 은퇴를 하거나 사업을 하다가 나이가 되어 그만두었을경우에 일정한 소득이 줄어들게 되어서 노우준비를 하지못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울수가 있답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나이가 들고 사실상 노후대비를 한다는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으며 노후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답니다. 때문에 주택연금은 노후를 대비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이용할수가 있답니다.

주택 연금의 경우에는 주택을 담보로 돈을 얻게되는 구조로 생각하면 좀더 이해가 쉽답니다. 보통 국가가 보증의 주체가 되어서 주택금융 공사에서 보증을 하므로 좀더 신뢰가 간답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주택 연금을 이용할수 있는 조건이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가입이 가능한것은 아니므로 먼저 가입 조건과 매달 수령액은 어느정도가 되는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1. 주택연금 가입요건

아래와같이 주택연금 가입조건을 살펴보면 부부 중 1명이 만55세 이상으로 부부기준 9억원 이하의 주택의 소유자에 한합니다. 다주택자라도 합산가격 9억원 이하면 기능하고 9억원 초과 2주택자는 3년이내 1주택을 팔면 가능하답니다.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이나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의 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 금융상품으로, 장점은 평생 동안 거주를 보장받으며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한 경우라도 주택 연금이 줄지 않고 100% 받을수가 있답니다.

가입가능 연령은 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가 만55세 이상입니다. 참고로 우대방식은 만65세 이상입니다. 주택보유수는 다주택자라도 합산가격 9억원 이하면 가능하고 초과하였을시에 3년이내 주택을 팔면 가능합니다.

대상주택은 일반주택, 노인복지주택, 복합용도주택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참고로 1.5억원 미만의 주택의 경우라면 우대를 받을수가 있으니 시세가 적은 주택의 경우라도 노후에 보탬이 될수가 있답니다.

주택연금 예상수령액을 계산해 보고자 한다면 아래와같이 'HF한국주택금융공사' 공식홈페이지에서, '주택연금 > 예상연금조회'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주택소유자와 배우자 만 00세 를 각각 입력하고, 주택구분, 시세검색을 입력합니다. 시세같은경우 한국 감정원 시세를 기본적으로 적용되지만 시세가 없는 경우 KB시세를 이용하거나 실거래가를 찾아보시면 된답니다.

지급방식, 지급유형등을 입력하고 '조회하기' 단추를 누릅니다. 월 지급금을 평생동안 또는 일정 기간만 지정해서 받는 방법도 있으며 부부 중에 나이가 만 55세 ~ 74세 인 경우만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예상 주택 시세를 7억으로 하여 조회를 해보니 월 지급금이 1,074,771 원 정도를 받게 된답니다. 현재 2020년 10월 기준 예상 금액이므로 실제로 약간씩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만 하면 될듯합니다.

일반 주택의 경우에는 등기를 보면 용도가 주택인 경우에 다세대와 다가구, 아파트를 포함하며, 노인복지주택의 경우에는 노인에게 주거 시실을 분양 하여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답니다.

참고로 우대 방식의 경우 부부합산 1억 5천만 미만의 주택을 보유한 분들만 이용이 가능하며 종신(평생) 방식과 비교하면 수령액을 계산해 보면 최대 12.7% 가량을 더 받을수가 있으므로 신청자에게 좀더 유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