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내용은 적포도(red grapes)을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적포도이란

적포도란 생물학적으로는 Vitis vinifera의 열매를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포도나무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적포도는 소금에서 탄탄하고 빛나는 산을 형성하며 레드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레드 와인 적포도는 약간 통통하면서 매우 타닌이 있습니다. 안드레 푸리아, 비고노인피는 무화과처럼 고당탄을 더한 단맛을 가지고있다. 그레와,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신소반, 규로, 잉글리시 레드, 안므엘로, 감바, 마린은 더진 풍미의 꽤 완전한 신맛을 띠고있다.

 

 

적포도 효능

적포도는 과일 중에서도 비교적 잘 알려진 과일은 아니지만, 건강에 매우 유익한 과일입니다. 이번에는 적포도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산화 작용
적포도는 우리 몸에 해로운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 라디칼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들은 세포나 조직 손상, 노화, 심장병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포도에는 이러한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비타민C, 비타민E,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면역력 증대
적포도에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대시켜 줍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적포도는 포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비타민C 함유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스코르빈산과 포도당, 비타민B6 등이 합쳐져 면역력을 보강해 줍니다.

 

3. 심혈관 질환 예방
적포도에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과 마그네슘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4. 소화 기능 개선
적포도에는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 기능을 개선시켜 줍니다.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과 소화를 원활하게 하여 대사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5. 뼈 건강 유지
적포도는 칼슘, 마그네슘과 함께 비타민K를 포함하고 있어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K는 뼈에서 칼슘이 고르게 배분되도록 도와주고, 칼슘의 파괴를 막아 뼈의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위와 같이 적포도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적포도를 섭취할 때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장애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포도의 항산화 작용과 관련하여 갈색 송아지병이나 망막변성증과 같은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으니 적극적으로 적포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포도 부작용

적포도는 과일 중에서도 당분 함량이 높아 단맛과 따스한 맛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포도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당분의 수요를 초과할 수 있으며, 이는 비만이나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포도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적포도에는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로 인해 속이 부풀게 되거나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포도에는 포도당이나 과당 등의 당분 외에도 포도산이나 엽산 등의 유기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기산은 과도한 섭취로 인해 위산과 반응하여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이는 위산 역류나 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포도는 크고 단단한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포도를 잘게 씹지 않고 섭취할 경우에는 씨앗이 입에서 걸려 질식의 위험이 있으며, 씨앗의 경계가 뾰족하여 입안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포도를 적당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위장 문제가 있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적포도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포도 하루 섭취량

적포도는 과일 중에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영양가가 매우 높습니다. 보통 하루에 권장되는 적포도의 섭취량은 한 줌 정도로 약 20~30개 정도입니다. 하지만 각 개인의 몸 상태나 활동량 등에 따라서 적정 섭취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적포도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제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하루 섭취량을 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포도는 천연적으로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나 당분을 제한해야 하는 사람들은 의사와 상의한 후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포도 먹는법

1. 적포도를 선택합니다.
적포도는 보통 열매가 작고 빛깔이 더욱 진한 것이 신선하며 당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적포도를 선택할 때는 열매가 크고 피부가 흠집이나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약간 손질합니다.
적포도의 수확시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입니다. 따라서 수확하기 전에는 적포도를 통째로 냉장고에 1~2일 정도 보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적포도의 당도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먹기 직전에 세척합니다.
적포도를 먹기 전에는 꼭 물로 씻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잘 뺀 후 먹기 쉽도록 손으로 기계적으로 살짝 분리해줍니다. 이 때 손질은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손질하면 과일 내부의 당과 유기산이 손상되어 신맛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올바른 먹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적포도는 껍질과 씨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껍질이 너무 껄쩍거리는 경우는 껍질을 벗긴 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껍질과 씨를 함께 먹는 경우에는 씨를 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적포도의 씨는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씹어 먹으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씹어 먹습니다.
적포도는 과일 중에서도 퓨이팅 과일이기 때문에 씹을 때 적당한 압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아주 작은 씨눈을 감수하며 먹으면서 그 안의 새콤달콤한 맛을 한 입씩 즐기면 됩니다. 다만 씨눈이 너무 많이 있는 경우에는 씹기가 어려우니 적절한 양을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씹은 이후 씨를 버립니다.
적포도의 씨는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씹기만 하고 씨는 필수로 버립니다. 씨눈에 꼭 즙이나 껍질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다시 잘 씹어 주세요. 씨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유황이 높은 식물성 당류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

적포도 보관방법

적포도는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보관하거나 악취가 날 수 있는 공기가 많은 곳에서는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1. 냉장보관 방법
적포도를 냉장실에 보관할 때는 반드시 수분을 제거한 후 보관해야 합니다. 먼저 물로 구운 뒤 종이 타월이나 부드러운 행주로 완전히 말려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통으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휴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도 좋습니다. 이때 일반적으로 보관하던 것과는 달리 통으로 보관할 때는 뒤집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할 때 꺼낸 다음 물에 살짝 적셔주면 싱싱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상온보관 방법
만약 몇 일 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적포도라면 싱크대나 건조대에 널어서 살짝 말린 후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먼저 물로 구운 다음 행주에 네 팩 정도씩 넣고 마지막으로 종이 타월을 올려서 압력을 줘서 살짝 말린 후 널어놓습니다. 작은 꽂이에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휴지에 싸서 보관해도 좋습니다.

 

3. 주의사항
적포도를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곰팡이나 곰초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매일 꺼내서 살펴보면서 곰팡지나 곰초가 생긴 부분은 제거해줍니다. 또한 적포도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전파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쌀쌀한 계절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권장합니다.

 

여기까지 적포도(red grapes)는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보관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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