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율표 및 자동 계산기

매년마다 정말 많은 부동산 정책 변화와 규제가 이어지게 되면서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비하게 되며 같이 올라가게 되는 중개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생기게 되면서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토지나 건물을 거래를 할떄에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공인중개사가 그 대가로 받게 되는 수수료를 말하는것으로 매도인과 매수인, 그리고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개별적으로 지급 받는것으로 액수는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때문에 부동산을 거래하다 보면은 임수인은 최대한 주택을 비싸게 팔려고하고 반대로 매도인은 최대한으로 싸게 살려고 하므로 협의가 안될떄에 이를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주택가격이 너무 높아지게 되면서 수수료가 너무 높다는 평이 많답니다.

사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거래를 하면 수수료가 절약은 되겠지만 개개인의 분쟁이나 위험부담도 크고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가 않으므로 조금은 부담이 될수가 있겠지만 중개사를 통해서 거래를 하는것이 안전하다고 할수가 있답니다.

1. 부동산의 거래가액 수수료적용

일반적으로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로 주택을 구했다면 알겠지만 주택 매매시는 취득세라는 세금을 내야하며 전세나 월세의 경우 중계수수료가 들어가며 주택의 거래가액에 따라서 적개는 0.3% ~ 0.5% 수수료가 적용이 된답니다.

과거에 비해서 수수료율이 조금은 낮아지기는 하였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주택가격상승으로 수수료가 부담이 될수밖에 없으므로 0.1% 라고 하는 금액도 클수가 있으므로 이사를 하기전에 중개수수료율표를 미리 봐두는것이 좋답니다.

아래의 표는 2021년 현재 중개보수 요율표로 주택의 종별, 거래가액, 상한요율에 따라서 한도액이 정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억 5천만원 주택을 매매해야하는 경우 상한 요율 0.5% 입니다.

요율 계산법 : 150,000,000 * 2 * 100 = 750,000 원 ' 의 중개수수료가 정해지게 된답니다.

아래의 표는 부동산 오피스탤, 전월세 요율표를 보여주는것으로 월세의 경우라면 5천만원 미만과 이상으로 나누어지게 된답니다.

중개계산방식이 어렵다고 생각이 된다면 간편하게 자동계산기를 이용할수가 있으며 아래와같이 '부동산114'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동계산이 가능합니다.

부동산114 홈페이지 메인에서 '더보기 > 부동산계산기'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중개보수' 메뉴를 선택합니다.

중개보수 계산하기 메뉴에서 주택종류, 거래종류, 거래가액을 각각 선택하여 '계산' 단추를 누릅니다. 예로 거래가액을 2억 5천만원을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값을 보게되면 중개보수값이 1,000,000원으로 적용수수료율은 0.4% 가 됩니다. 위에 요율표를 보면 2억 이상은 0.4% 상한요율이 적용되는것을 확인할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부동산 종류와 가격에 따라서 중개수수료 요율표가 이미 규정되로 정해여져 있으므로 거래를 하고자 할때에는 미리 요율표를 보고 계산해 본다면 나중에 거래를 할때에 어느정도의 수수료가 들어가는지 알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