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해촉증명서 무료양식, 프리랜서 보험료 조정받기

최근에 들어서는 경기악화로 인하여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투잡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회사가 어려워져서 어쩔수없이 프리랜서로 전향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 이기도 하답니다.

일반적으로 작년에 소득이 있었지만 올해에 들어서 더이상 프리로 일을할수없는 경우에 건강보험료를 조정받기 위해서 해촉증명서를 발급받아서 건강보험공단에 제출을 하기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답니다.

1. 프리랜서란.?

기업이나 기관등의 전속계약을 하거나 정규직 계약을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업무를 수행을 하면서 일한만큼의 급여를 지급받는 근로자를 뜻합니다. 정규직 근로자와는 달리 소득세 3.3%를 공제하게 됩니다.

정규직의 경우 회사와 본인이 각각 반반씩 건강보험료를 부담하지만 프리랜서는 본인의 소득을 기준으로 지역보험료를 부담해야 해서 부담이 될수밖에 없답니다. 떄문에 수입이 늘면 좋지만 그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올라가게 됩니다. 수입이 불규칙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소득이 증가했던 년도는 건강보험료를 높게 책정이 될수밖에 없답니다.

일반적으로 프리랜서 근로자의 경우 소득이 적을 떄에는 다른 가족의 피부양자로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할수도 있지만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면서 보험료 금액도 높아지게 된답니다.

2. 건강보험료 책정기준

프리랜서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역시 건강보험이 지역가입자로 분류가 되어서 년소득 500만원 이상이 있을시에 건강보험료가 책정이 되며 프리랜서의 경우 이전에 직장을 다녔던 직장의 소득이 함께 책정이 될경우 건강보험료가 나올수가 있으므로 근로계약을 해지할떄는 받듯히 해촉증명서를 받아두는것이 좋답니다.

3. 해촉증명서란.?

더 이상 그 직장에서 근무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문서로 문서에 기재된 해촉일로부터 고용관계가 종료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이며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 제출을 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4. 과납된 보험료 조정

양식은 성명과 주민번호, 소속, 용역(재직)기간, 근로내용(소속), 용도, 업체명, 사업자등록번호, 소재지,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특별히 양식이 복잡하거나 작성방법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해당 증명서를 작성하여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 제출하면 과납된 보험료를 돌려받거나 조정받을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