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서를 이용하여 표를 작성하다보면은 두개의 표를 합치거나 나누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답니다. 한컴 오피스는 매년마다 새로운 버전이 추가 되면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기능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각 버전의 기능들이 조금씩 바뀌고는 있지만 기본기능의 틀은 큰차이가 없으므로 다른버전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불러오는 메뉴나 설정을 하는데 있어서 사용자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무에서 한글문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다른 문서 프로그램과도 단축키나 사용방식이 비슷하므로 처음부터 기초를 튼튼하게  배워놓는다면 나중에라도 충분히 도움이 될수가 있답니다. 

 

■ 한컴 오피스를 자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면 간단한 내용이지만 기능들을 까먹는경우가 많답니다. 먼저 한글 표 작업을 할때에 두개의 표를 하나로 합치기  위해서는 아래의 예제와 같이 위 쪽의 표에 커서를 선택합니다.

 

 

■ 합치고자 하는 표에 커서를 놓았다면 표 탭 을 선택하여서 '표 붙이기' 를 클릭하면 두개의 표가 합쳐지게 됩니다. 단축키로는 Ctrl + N+Z 키를 동시에 눌러도 합쳐지는 기능과 동일합니다. 

 

 

■ 아래의 예제와 같이 두개의 표가 합쳐진것을 확인해 볼수가 있답니다. 표가 각각 셀의 모양이 다르더라도 상관없이 합쳐지게 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 이제는 반대로 하나의 표를 두개로 나눌때의 실행방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표를 나누고자하는 위치에 아래와같이 커서를 둔 위치 위로 분리가 됩니다.

 

 

■ 동일한방식으로 '표 탭 > 표 나누기' 메뉴를 선택하시면 아래의 예제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커서가 위치한 곳을 기준으로 해서 2개의 표로 반대로 나누어진것을 확인해 볼수가 있답니다. 

 

 

■ 하나의 표에서 셀을 나누거나 다른셀과 합치고자 할때에는 해당하는 셀을 선택하여 블록지정하고 마우스 우클릭하여 메뉴가 나타나면 '셀 합치기 또는 셀 나누기' 를 선택하여 주시면 됩니다.

 

 

■ 셀 나누기는 대화상자를 따로 불러올수가 있으며 줄 수 , 칸 수를 직접 사용자가 입력하여서 나누고자 하는 줄칸을 입력하여 주시면 된답니다. 선택사항에서는 줄 높이 같게, 합친후 나누기등의 옵션을 체크하거나 해지하여 줄수가 있답니다.

 

 

셀 나누기의 선택사항에서는 줄 높이를 같게 나누기에 체크하게 된다면 말 그대로 폭이 동일하게 나누어 지게 되며, 셀을 합친 후 나누기에 체크를 한다면 위쪽이 좁게 합쳐지게 되니 따로 설정할때에 필요하다면 활용해 볼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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