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콜리플라워(cauliflower)의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콜리플라워이란
콜리플라워(Cauliflower)란 해바라기과에 속하는 양지초식물로, 봄부터 가을까지 실내에서도 재배가 가능합니다. 삼각형 모양의 잎과 작은 황색 꽃을 가지고 있으며, 꽃을 이루는 꽃순이 아닌 꽃이 떨어진 뒤 잎송이류가 발달하여 먹을 수 있는 청색을 띠는 식품으로 쓰입니다.
콜리플라워는 엽총모양의 넓이가 넓은 잎에서 왼쪽 몸통과 미세한 잎(잎이 아니고 잎자루간 칼 무늬와 함께 분류이더군요ㅜ)들을 끼고 있는 이물질이기도 합니다.
약으로 군부 주유죽 등과 잡초로 가지고 왔었고, 이만큼 즙이됨으로써 물 거리 식품과 주차용 제품으로 소비될 수 있는 식품입니다. 영양가도 높아 많은 레시피에 활용되며, 매우 영양가가 뛰어나 그루퍼나 샐러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효능
콜리플라워는 식물류 중에서도 가장 영양가가 높은 식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식물성 단백질, 무기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K, B6, B1, B9,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1. 면역력 강화: 콜리플라워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2. 소화기능 개선: 콜리플라워는 소화기능을 개선시키는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와 같은 소화 장애를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심장 건강 증진: 콜리플라워에는 식이 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 노화 예방: 비타민 C와 비타민 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억제하고 신체의 젊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체중 감량: 콜리플라워는 지방과 당분을 적게 함유하고 있어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나 체중 감량을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6. 눈 건강 유지: 콜리플라워에 함유된 비타민 A는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7. 간 건강 증진: 콜리플라워에는 비타민 B와 엽산이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을 개선시키고 간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8. 항암 효과: 콜리플라워에 함유된 화학물질인 글루코신네이트는 항암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9. 신장 건강 증진: 콜리플라워는 칼륨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10. 신경계 건강 유지: 콜리플라워에 함유된 비타민 B와 칼륨은 신경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콜리플라워 부작용
콜리플라워는 식품 식물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섭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화장애: 콜리플라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소화기능이 떨어져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복부팽만,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콜리플라워를 먹지 않거나 적절한 양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2. 가스 증폭: 콜리플라워에는 섬유질과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가스 증폭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가스와 과민증후군에 의해 이런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 반응: 콜리플라워에는 모든 식품과 마찬가지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콜리플라워를 먹은 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가려움증, 발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비타민 C 과다섭취: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자칫 과다섭취할 경우 수면장애, 구토,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상부위화관문역류증: 상부위화관문역류증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이며, 콜리플라워에 함유된 물질이 이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부위화관문역류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콜리플라워를 과다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콜리플라워는 보통 안전하게 섭취되지만,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섭취량을 지켜야 합니다. 만약 위에 언급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콜리플라워 하루 섭취량
콜리플라워는 식품으로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C, 칼륨, 카로티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무게로 나타내지 않고 꽉 찬 상태로 계산하므로 하루 섭취량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에 1컵 정도의 콜리플라워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약 100g 정도의 콜리플라워를 말하며, 식사나 간식으로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식사에 콜리플라워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다른 채소와 조합하면 영양분을 더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식습관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적인 권장 섭취량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권장 섭취량을 기준으로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콜리플라워의 특성상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은 적절한 양을 조절하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리플라워 먹는법
1. 콜리플라워 선별하기: 싱싱한 콜리플라워를 선택하여 준비합니다. 노란색 또는 갈색 반점이 없고, 꽃 반쪽이나 전체가 펼쳐져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껍질 벗기기: 콜리플라워의 껍질은 발라아이링(브로콜리)보다 두꺼우므로 가위를 이용해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벗겨줍니다. 이때 껍질을 벗기면서 손으로 살짝 짜주면 껍질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3. 물 삶기: 큰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끓여줍니다. 물에 소금 1스푼을 넣고 껍질이 벗겨진 콜리플라워를 넣어 끓입니다. 콜리플라워가 부유하게 떠오르면 반쯤 푼 것으로 남겨두어 10분 정도 삶아줍니다. 잠시 후 꼭지 부분을 꼭지 끝이 우러나도록 꼭지를 따로 삶아줍니다.
4. 찬물에 식히기: 삶은 콜리플라워를 찬물에 식혀주면 색도 더욱 밝고 식감도 더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꼭지 부분은 식혀준 물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5. 버터 소스 만들기: 꼭지와 삶은 콜리플라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팬에 버터를 녹여 콜리플라워를 넣어 볶아주고, 소금과 후추를 첨가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6. 바삭한 로스트 콜리플라워 만들기: 냉동 로스트 콜리플라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븐을 200도로 예열한 뒤 로스트 콜리플라워를 굽습니다. 양념은 소금과 블랙페퍼로 간을 맞춘 뒤 올리브 오일을 뿌려주면 더 맛있는 바삭한 로스트 콜리플라워를 즐길 수 있습니다.
7. 샐러드로 즐기기: 콜리플라워를 샐러드로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를 씻어서 꼭지를 제거하고 씹히기 쉽게 썰어 줍니다. 청양고추와 샐러드 소스와 함께 삶은 닭가슴살과 콜리플라워를 섞어 샐러드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콜리플라워는 맛과 영양성분 모두 뛰어난 식품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하면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보관방법
콜리플라워는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냉장고의 베지터블 컴파트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신선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냉장고 안쪽에서 1cm 정도의 공기가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식재료들에 냄새가 새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리플라워가 전체를 합쳐 보관되면 상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열번 째베이 이로 인해 냄새가 더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기에 넣어서 보관할 때는 뚜껑을 닫지 말고 오히려 공기가 들어오도록 해서 콜리플라워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용기의 바닥에 행주놓은 다음 그 위에 올려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오래 보관하고 싶으시면, 콜리플라워를 다른 식재료와 따로 보관하고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상당히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콜리플라워(cauliflower)와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보관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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