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서를 이용하여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문단 여백을 맞추기위해 들여쓰기 또는 내어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문단 첫줄 넓이를 조절하여 여백을 주거나 반대로 첫줄을 제외한 나머지 여백을 주는 기능입니다.


일반적인 개념을 살펴보게 되면 들여쓰기의 경우 일반적인 글로 논문이나 소설을 쓸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원고지 작성법을 예로 들때라면  문단이 바뀌었을 때와 첫 줄을 시작할 떄에 원고지의 첫번쨰 칸을 비우고 두번째 칸부 쓰기를 들여쓰기라고 한답니다.

 

내어쓰기의 경우 문단에서 첫줄을 제외하고 나머지 문단의 줄을 설정한 값만큼 왼쪽의 여백을 두어 이동을 하는것을 말하며 들여쓰기는 반대로 첫줄만 설정한값만큼 이동하게 된답니다.


 ■ 먼저 들여쓰기나 내어쓰기 기능을 적용하고자 한다면 문서내의 텍스트 첫줄에 아래의 예제와같이 커서를 놓은 상태에서 메뉴에 '모양 > 문단 모양' 을 선택합니다. 단축키로는 ALT + T 를 누릅니다.

 

 

■ 문단모양 대화상자를 불러왔다면 첫줄 들여쓰기(A) 를 체크하여 여백을 몇 00pt 로 할지를 지정하고 '설정' 단추를 눌러보도록 합니다.

 

 

■ 들여쓰기를 적용한 문서를 열어보면 커서를 넣은 첫줄의 텍스트만 설정한 값 10.0 pt 만큼 여백공간이 이동한것을 확인해 볼수가 있답니다.

 

들여쓰기 단축키는 Ctrl + F5, 내어쓰기 단축키로는 Ctrl + F6 키 이며, 단축키를 누를떄마다 1pt 씩 조정이 되므로 잘 사용하지는 않는답니다.  때문에, 단축키 Alt + T, Alt + A, Tab 을 순서대로 누르는게 좀더 빠른작업이 가능하답니다. 

 

 

■ 특정한 문단을 들여쓰기나 내어쓰기를 하고자 한다면 아래의 예제와같이 마우스로 드레그하여 텍스트를 블록처리 한상태에서 문단 모양(ALT + T)을 대화상자를 불러옵니다.

 

 

■ 문단모양을 다시 불러왔다면 이번에는 본문에 '내어쓰기' 를 선택하여 10.0pt 만큼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록처리한 본문내용을 살펴보게 되면 내어쓰기를 적용해 보면 아래의 예제와같이 첫줄을 제외한 나머지 텍스트만 10pt 만큼 이동된 것을 확인해 볼수가 있답니다.

 

빠른 내어쓰기 기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단축키 Shift + Tab 키를 누르면 내어쓰기 해야할 문단의 위치에 커서를 놓고 Shift + Tab을 누르면 그 위치가  내어쓰기할 위치가 된답니다.

 

■ 다른방식으로 마우스로 끌어다가 들여쓰기나 내어쓰기를 조절하여 줄수가 있답니다. 눈금자를 이용한 기능으로 메뉴에서 '보기 > 눈금자 > 가로 눈금자' 를 선택하여 활성화를 시킵니다.

 

 

■ 상단에 눈금자가 활성화가 되었다면 마우스로 화살표모양을 끌어다가 들여쓰기나 내여쓰기를 원하는 pt 만큼 직접 마우스로 조절하여주는것이 가능하답니다.

 

일반적으로 문단모양(ALT + T) 대화상자를 불러서 들여쓰기와 내여쓰기를 설정하는것이 사실 가장 편리하며, 눈금자를 이용하여 여백을 조금씩 조절하여주는것도 가능하답니다. 익숙해진다면 단축키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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